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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스스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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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30일 |
대도시
데살로니가에서 바울과 실라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다렸던 구세주 예수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들 선교의
성공은 그들에게 유대 회당에 속한 교인들에 의해서 시기를 받게 되고 이들은 데살로니가를 떠나야만
했다. 성경에 관심을 가지는 일은 오늘날에도 우리들에게 '시대의 도깨비불'을 폭로하는데 도움을 준다. 열린 마음으로 성경 말씀을 봉독하는 일은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뜻을 탐지하려고 노력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렇게 우리들은 성령의 세력권 안에 놓이게 된다. 이러한 하나님의 권능으로 우리들은 우리 삶을 바로 정돈하고 다시 심호흡을 할 수 있다. 평생
외항선을 타고 온 세상을
두루 여행하고 수많은 것들을 체험한 선원이 정년을 맞아 갑자기 깊은 삶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더 이상 아무 것도 알 수 없었을 때, 어느날 누군가로부터 받았던 성경을 무작정
손에 잡았습니다.
성경을 펴고 우연히 읽게 된 구절이 바로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편 139, 9 -10)는
말씀이었습니다. 행 17, 1 - 15 출 14, 15 - 22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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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행 17, 11) |
배경 찬송은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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