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부요한 사람들

 

2012년 10월 10일

   

 

    믿음의 풍성함은 현세적인 부유함으로서 다른 합법성의 지배를 받고 있다. 재산은 낭비를 통해서이지 사력을 다해 붙잡음을 통해서  늘어나지 않는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가난 속에서 예수님에 의해 믿음을 베풀게 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고수하는 믿음 안에서 부요함은 성장한다.
     예수 그리스도 스스로 모든 특권을 포기하셨다. 예수님은 온전히 인간적인 가난에 거하고 우리가 받게 했다. "사랑받고 받아들여졌으며 의롭게 여겨짐" - 이것은 금은과 비교할 수 없는 믿음 안에서 우리들이 가질 부유함의 특징이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온전히 헌신하셨기 때문에, 이제 "주님께서 받으신 것, 아이디어, 돈, 시간과 소망들을 관대하게 주옵소서! 책임으로부터 베풀지 말고, 자신을 산화하는 사랑 안에서 베풀게 하소서! 두려움과 두려움에 찬 걱정을 극복하게 하소서!."라는 간구가 우리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유효하다.

     부유한 사람이 자신의 그 부유함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은 가능하면 자신의 물질적 부유함을 과시하기 위해, 좋은 차와 큰 집은 물론이고, 각종 명품들로 자기 몸을 치장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외양은 부유한 것처럼 착각하고 느낄지 모르지만, 정작 영혼과 마음은 한없이 가난해져 갑니다. 그 결과로 끝없이 영육간에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가난함으로 우리를 부요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육과 겉으로는 가난할지라도 영혼은 부유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고후 8, 1 - 9    딤후 2, 1 - 6   (지난 묵상 링크)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8, 19)

   

 

배경 찬송은 "기적 Miracl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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