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하나님께 더 순종하는

 

2012년 10월 26일

   

 

   바울에게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모든 것이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문제이다. 그 때문에 바울은 아주 엄격하다. 왜냐하면, 교회에서 '금방 믿게 된 그리스도인들에게 여러 유대교의 율법을 지킬 것을 요구하는' 설교자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믿음의 선물에 대한 대답은 '그리스도인이 특별한 것을 먹지 않거나 남성들이 할례를 받도록 하는 것'으로 생겨나지 않는다. 바울은 '외형적인 것보다 더 많은 것이 중요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는 구원받았다'고 강조한다.

    이것이 절망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복음이고 기쁜 소식이다. 우리들은 새 사람이며, 어렵지만 또한 풍성하고 대단한 예수님과 함께 하는 길로 초대되었다. 하지만, 예수님의 제자도에 서 있는 이 길에서 우리의 삶이 영향을 받게 되는 일은 분명하다. 이에 반하는 추가적인 율법은 우리에게 더 발전하지 못하게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인간에게 보다는 하나님께 더 순종해야 하는 존재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악한 세상에서 건지고 우리 죄를 대속해 주시기 위해 사랑하는 아들의 몸까지 내어주셨기 때문입니다. 무덤을 깨치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제자로 초대받은 영광과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갈 1, 6 - 10    약 1, 1 - 13    (지난 묵상 링크)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갈 1, 9)

   

 

배경 찬송은 "부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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