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서 참된 겸손

 

2012년 10월 29일

   

 

    사람들은 무엇으로 그리스도인을 알아보게 되는가?!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성경말씀에 충실한 것으로?! 아니면, 자동차 뒷면에 물고기 표시 스티커로?!  사도 바울에게는 '자유, 모든 소망과 삶을 단지 예수 그리스도에게 걸 수 있는'  단지 한가지 대답만이 있을 뿐이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 새로운 자유는 단지 어렵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이 오로지 구원하는 것일까?! 바울은 이점에 엄격하게 머물러야만 했었다. 왜냐하면, 너무나 많은 것들이 위험에 처해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복음에, 아무런 조건이 없는 하나님 사랑의 언약에 또한 단지 하나의 조건을 추가한다면, 그는 이것으로 그렇게 언약을 파괴하게 된다. 재빨리 좋게 생각하고 아마도 유익한 전통이 진짜 그리스도인의 특징을 고양시킬 것이다. 이런 특징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 안에서 참된 삶과 참된 자유를 발견하는 것을 방해한다면, 실제로는 이것은 슬픈 일이다.

    그리스도인은 참된 겸손과 열등감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음을 배워야만 합니다. 열등감을 가지고 사람들은 자신과 자신의 제약된 가능성만을 보며 그 결과로 두려움과 회의를 가지게 됩니다. 이들은 충분한 변명꺼리를 찾고 발견하며, 그 결과로 애석하게도 자신들의 삶에서 귀중한 기회를 결국 놓치게 됩니다. 참된 겸손을 가진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아무런 것도 바라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을 바라게 되며 남들과 비교하지도 않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것을 그대로 행하실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과 내적인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 안에서 진정한 겸손의 자세를 가질 수 있는 복된 새로운 한주간이 되시길....  샬~~~롬

  갈 2, 1 - 10    행 5, 34 - 42    (지난 묵상 링크)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갈 2, 4)

   

 

배경 찬송은 "진정한 겸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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