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걸음을 정하시는

 

2012년 10월 28일

   

 

   무신론자들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기쁘게 살아간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은 어리석은 자들이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자신들의 삶으로부터 하나님을 가능한 멀리하고자 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하나님없이도 실제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을까?! 아직도 사람들은 자기 자신, 다른 사람 그리고 주위환경에 더 종속되어 사는 것은 아닐까?!
    시편 기자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우리가 넘어지더라도 우리를 붙잡아 주실 (24절)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발걸음이 설 발판을 주시고 우리들에게 인자하심으로 동행하심을 믿어도 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자신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고가실 것이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심지어 무신론자들이 폭력을 가하고 점점 증가되면,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그곳에 당도하게 된다. 우리들은 '하나님이 최종결정을 가지셨고 우리를 품으시고 구원하신다'는 사실을 체험했었으며 늘 거듭해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 어느 누구도 우리를 하나님 손에서 떼어놓을 수 없다.

    세상적인 실패나 좌절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는 아이와 같은 우리의 믿음을 결코 없어지게 할 수는 없습니다. 삶 속에서의 각종 실망들도 우리를 결코 믿음에서 멀어지게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발걸음을 정하시고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나아가는 우리들의 길을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험한 세상에서 우리들이 비록 넘어지고 깨어질지라도, 하나님의 강한 팔과 손이 우리를 붙잡아 주실 것입니다. 매순간 변함없이 보호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릴 수 있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샬~~~롬

  시 37, 21 - 40    롬 10, 9 - 18    (지난 묵상 링크)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을 기뻐하시나니 (시 37, 23)

   

 

배경 찬송은 "나의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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