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는 자는 찾을 것이라

 

2014년 5월 26일

     

 

    예루살렘에서 예수로 인해 사람들은 다투게 된다. 한 무리는 "우리는 메시아를 달리 생각했었다. 그의 출신이 은밀해야만 한다. 하지만, 예수는 나사렛 출신이며, 심지어 우리는 그의 가족을 안다. 그는 전통적인 질서들을 지켜야만 한다. 하지만, 예수는 심지어 안식일에 병자를 고친다. 더 유력하게 등장했어야만 하지만, 예수는 십자가에서 끝낸다"고 말했다.
    이와 반대로 다른 무리들은 "예수가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와 우리 인간들에게 자신의 사람을 가까이 가져왔는지에 대해 말한다. 우리는 다른 어떤 사람들에게서도 이것을 듣지 못했다. 예수가 질병, 악과 죽음이 권세와 맞서 사람들을 해방시키는 일을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결코 체험하지 못했다. 비록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생각을 수정해야만 할지라도,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해방자이시다"고 여긴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로부터 마음을 애써 얻고자 노력한다. 믿는 가운데 각종 특정한 기대를 포기해야 할지라도 그러하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경탄할 이유들을 가지게 된다.

    아직도 그리스도인들 주위에 성경, 하나님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전혀 상관없는 가정에서 자라나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들을 믿음으로 초대하십니다. 성경을 직접 읽고 믿음을 가지는 경우도 있고 전도나 선교를 통해 믿음으로 나아오기도 하며,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을 통해 뜻밖의 위기에서 믿음을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먼저 믿는 이웃들의 실천적인 행위를 통해서 믿음으로 나아오기도 합니다. 어찌했건, 영적인 갈급함을 통해 구하는 자는 믿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로 가까이 오시며 우리를 믿음으로 초청해 주실 것입니다. 이런 초청을 통해 우리는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됩니다. 이웃을 믿음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도구가 될 수 있는 복된 새로운 한 주간이 되시길 ..........  샬~~~롬

   요 7, 25 - 31   행 2, 32 - 40  (지난 묵상링크)

     

  

무리 중의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었다 (요 7, 31)

   

 

배경 찬송은  "그가 오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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