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확한 때에 부름에 응하는

 

2014년 4월 22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갑자기 도처에 나타나실 수 있다. 시선 회피, 불안, 잠겨진 문이나 마음은 예수님께 전혀 장애가 되지 않는다. 예수님이 오시면,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는 주님 사랑과 중보 기도의 증거로 분명하게 알아보도록 하신다.
    이것은 우리들에게 우리 자신이 예수님과 관계를 해야 할지 거리를 둬야 할지에 대해 질문하게 한다. 왜냐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희를 보내노라! 너희들의 어두운 방에서 나와 세상일에 참여하라! 너희들은 임무가 있고 쓰임을 받게 되리라!"고 권면하시면서 일어서도록 요구한다.

    각성에 대한 예수님의 요구는 사랑의 외투 속에 은사 없는 과제를 감싸지 않는다. 제자들은 방향 감각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성령을 받는다. 제자들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 안에 깊이 머물고 하나님의 은사에 따라 살면, 새로운 땅에 각성이 성공할 수 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새로운 과제들 안에서 성장해야 한다면, 하나님은 충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님을 우리 인간들에게 보내셨듯이, 우리를 파송하실 것이라 약속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특별한 사명을 부과하여 수호천사나 말씀을 전하는 사도로 파송하실 때가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가슴으로 깊이 받아 새기고 행동에 옮겨야 할 것입니다. 이 기회에 우리를 도구로 사용해서 하나님은 분명하게 이루시고자 하는 뜻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름에 순종하며 적확한 때에 부름에 응하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불러 파송하시는 명령에 즉시 순종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요 20, 19 - 23   고전 15, 20 - 28    (지난 묵상링크)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 20, 21)

   

 

배경 찬송은 “너의 가는 길에"입니다.

 

  4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