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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와 한가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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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9일 |
.오늘
말씀은 아주 새로운 논조이다. 바로 전에 예수님이 가나 혼인잔치에서 함께 즐겁게 보낸 일을 보았다. 그런데, 지금 예수님은
그때문에 채찍으로 상인들을 쫓아내시고 제물로 드리게 될 짐승들도 성전 영역에서 쫓아내셨다. 하나님의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될 것이며, 누구에게나 그곳에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음을 통해서" 제물을 가져오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이에 대한 기억을 지닐 필요가 있지만, 믿음의 공동체도 늘 거듭해 필요로 한다. 왜냐하면, 우리들 삶 속에서 우리의 능력과 성공을 위한 모든 것들이 아주 빨리 선회하기 때문이다. 최근
수년간 많은 교회들이 "어떻게 예배가 젊은 세대들에게는 물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 왔습니다. 전통적인 오랜 예배의 형식을 개선하고 제단 대신에 무대를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오르겔이나 피아노 대신에 키보드나 각종 타악기를 도입했고 새로운 노래로 찬양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변화는 공동체
안에서 심각한
갈등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요 2, 13 - 25 출 2, 1 - 10 (지난 묵상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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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요 2, 16) |
배경 찬송은 "예수님 밖에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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