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을 새롭게 하실 예수

 

2014년 4월 4일

     

 

    우리가 늘 올바른 일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자주 실수하게 된다. 우리는 많은 것을 재치있게 숨길 수도 있고 남을 위해 좋은 사과의 말들도 찾아낼 수 있다.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들 앞에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죄있는 사람으로 존재하기를 원치 않는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성경이 말하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니" (롬 3, 23)란 말씀에 분노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선한 행위와 선한 감정을 기꺼이 내세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것을 인정하셔야만 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삶을 위해 전적으로 새로운 시선을 필요로 한다'고 말씀하신다. 성령이 오시어 우리 눈을 뜨게 해야만 한다. 성령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의 죄가 무엇이며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한다. 우리가 하나님과 무관하게 살며 선하게 행할지라도 우리는 실패한 삶을 살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도록 인도하신다. 예수님은 죄에 빠져 잃어버린 자들에게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우리 인간들의 믿음은 평생동안 끊임없이 배워야 할 과정인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다가오시어 확연하게 보여주시고 느끼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갈릴리 도상에서 소외받고 버림을 받은 자들에게 행하셨던 모든 기적을 바로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그대로 행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죄에 빠져 비뚤어진 우리들 모습들에서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 앞에 다가올 선한 때를 위해 새로운 희망을 베풀어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실 예수님을 삶 속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요 16, 5 - 1   요 10, 17 - 26   (지난 묵상링크)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 16, 8)

   

 

배경 음악은 "새롭게 하소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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