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순종하며 담대하라

 

2014년 7월 21일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마침내 점령했다. 여호수아는 자신의 사명을 완수했고 모세에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이 실제가 되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모든 전쟁은 여호수아를 위해 하나님이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수 1, 9)고  말씀하셨던 약속 아래 놓여있다.
    여호수아 또는 이스라엘 장수가 가나안 땅을 점령한 것이 결코 아니다. 비록 오늘날 방법과 형식에 있어서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여호와가 이 땅을 당신의 백성들에게 주신 것이다. 여호수아를 통해 그가 "위로받고" 즉, 하나님께 순종하고 진솔하게 머물 것을 기대했던 것이다.

    이것은 아주 간단한 것처럼 여겨진다. 그렇지만, 이것은 결코 그렇지 않고 여호수아는 지속적으로 각종 위협, 공격과 두려움을 대처해야만 했었다. 이때 수많은 의견들과 "여호와가 정말로 그렇게 말씀하셨는가?"는 의심이 백성들 가운데 있었다. 여호수아는 확신에 찼고 그의 좌우명은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수 24, 15) 는 것이었다. 이런 일방적인 면에서 여호수아는 우리에게 모범이 된다. 왜냐하면, 우리들도 예수를 전적으로 섬기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목표로 인도하신다.

    오늘 본문에서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가나안 온 땅을 점령하고 전쟁을 끝내게 됩니다. 이 모든 가나안 정복 과정에서 여호수아는 의심하지 않고 소박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결과임을 믿고 고백하게 됩니다. 이러한 순종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심지어 모든 것이 좋게 되지 않지만, 이제 여호와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준비하신 길이 마침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담대하고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복된 새로운 한 주간이 되시길 ..........  샬~~~롬

   수 11, 16 - 23   행 13, 42 - 52  (지난 묵상링크)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수 11, 23)

   

 

배경 찬송은 "아무 것도 두려워말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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