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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하신 주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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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3일 |
시편
41편에서는 시편 기자의 질병과 기도에 더 깊은 관심을 보이지 않지만, 각종 실질적 자료와 상황들에
종속되지 않고 시편 기자는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믿음을 가지는 일에 관심을 가진다. 시편
기자는 부끄럼 없이 자신의 고통을 한탄하고 자기 적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실망을 털어놓는다. 믿음은 강요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며, 믿음은 체험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들을 했고, '하나님 가운데서 자신이 안전하며 도움, 보호와 용서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은 우리 가운데서는 어떠한가?! 우리는 과연 각종 삶의 형편에서 하나님께로 기꺼이 나아가게 되는가?! 여호와 하나님은 이것을 이미 기대하신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안부 인사보다는 습관적으로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사나 안부에
응답으로 다른 사람들이 대답하는 것조차도 심지어 실제로 잘 듣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사람들로부터 기본적인 대답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시 41 롬 1, 14 - 17 (지난 묵상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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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뢰하여 내 떡을 나눠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의 발꿈치를 들었나이다 (시 41, 9) |
배경 찬송은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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