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 충만한 삶

 

2013년 1월 21일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위대하심은 신비스러운 것이며 또 그렇게 계속 남아있을 것이다. 그런데, 살아계신 하나님은 친히 아주 작게 하실 수 있는 사실 안에서 바로 위대하심을 보이시고 있지는 않은지?!
    위대한 것이 아주 미미한 것으로, 파악할 수 없는 것이 파악할 수 있도록 그리고 멀리 계신 분이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아주 가까이 오신 것이다. 태양계는 물론 은하계와 더불어 광활한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일부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충만과 창조능력을 부여하신 것이다.

    원래 이것 자체로 이미 충분한 기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나아가서 "이런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충만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주어졌고 약속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우리들은 놀라워해도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실제 충만이시며, 그 때문에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각종 죄와 두려움, 심지어 죽음으로부터 자유롭게 할 능력으로 우리들의 삶을 채우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충만한 삶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의 삶이자, 능력이 풍성한 삶일 것입니다.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족함을 알고 아무런 근심과 걱정없이 감사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에게 능력을 주는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충만하고 변함없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우리들 마음 속에, 예수님의 삶이 우리들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은 우리들을 이 세상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진리임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충만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복된 새로운 한주간이 되시길....  샬~~~롬

    골 2, 8 - 15   욥 42, 7 - 17  (지난 묵상 링크) 

       

  

그리스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골 2, 9)

   

 

배경 찬송은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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