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사랑의 비밀
2013년 1월 18일
사랑과
장차 다가올 기쁨으로 하나님은 오랫동안 불시 방문을 준비하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오셔야만 했고 세계와 모든
인간들을 위해 화평을 가져온 것이다. 성령이 사람들의 마음 안에 거해야 했고, 이것과 더불어 사람들은 성령을 믿고 성령과
비슷하게 되고 영원과 거룩함 속에서 성령과 함께 더불어 살게 된 것이다.
결국
비밀을 폭로할 시점이 왔다. 의외의 사건이 전해지고 터뜨려지며, 마침내는 폭로된 채로 그 곳에 있었다. 몇몇은 단지
조롱꺼리로만 남았고, 다른 사람들은 이에 대해 크게 기뻐했었다. 이들은 이러한 큰 선물에 대한 생각에 결코 도달하지
못했었다.
이러한 의외적인 사건은 오늘날까지도 복음을 선포하는 가운데 늘 거듭해서 다시 선포되어지며 우리들 앞에 풀어헤쳐지게 된다. 오늘날까지도 복음을 받아들이는 가운데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이런 귀중함의 폭로에 대한 기쁨이 넘쳐 흐르게 된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얼마나 놀라운 사건으로 우리 인간들에게 사랑을 표현하셨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을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성령으로 우리들 마음 속으로 들어오신" 비밀이 바로 지극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영, 성령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더이상 3인칭 관계가 아닌 "너는 내 안에, 나는 네 안에"인 2인칭 관계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과의 이 비밀스런 관계를 질투하는 무리들이 현대교회의 내부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가르침을 전하는 목회자들이나 사이비들은 '은밀한 2인칭 관계'를 무너뜨리고, 그 대신에 중간으로 끼어 들어와 하나님과 우리들을 3인칭 관계로 되돌려 놓고자 갖은 수단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랑의 비밀을 고이 간직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골 1, 24 - 29 딤후 2, 8 - 13 (지난 묵상 링크)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골 1, 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