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기뻐함이 우리의 강함이니

 

2013년 1월 1일

   

 

    새해 2013 년에는 무엇이 우리 앞에 새롭게 전개될 것인가?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들 자신은 이것을 전혀 모른다. 하지만, 새해에도 역시 "무슨 일이 일어날지라도, 나는 너희를 위해 그곳에 거할 것이다"라는 하나님 은혜의 자비로우신 약속 아래 거하게 될 것이다.
    이 복되고 선한 소식보다도 더 좋은 메시지가 또 있단 말인가?! 이것은 실제로 전 세계를 위한 환희가 되는 계기, 기쁜 예배를 위한 계기이자 다른 사람과 더불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길로 나아갈 계기인 것이다. 바로 여기서 우리들은 자유를 맛보게 된다..

    우리들은 안간 힘을 다하는 자아실현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로 기꺼이 받아들이고자 한다. 새해 2013 년이 우리들에게 무엇을 가져올지 전혀 모른다 할지라도, 우리들은 모든 사람들이 도움얻게 되기를 원하시고 "진리를 아는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딤전 2, 4) 하나님께 우리들이 연합된 것을 알아야만 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자애로우심의 얼굴을 드러낸다. 이것이 또한 새해 2013년 위에도 변함없을 것이다. 우리 앞에 열리는 새해 2013 년을 위해 이 얼마나 놀라운 약속인가?!

    하나님의 은혜를 개인적으로 체험하고 이것으로부터 기쁨을 얻고 사는 삶이 얼마나 우리들을 자유롭게 하는지 모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들이 만나게 되는 믿음은 인간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고의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런 뜻에서 시편 100 편은 새해 한해 동안 우리들을 자유롭게 하는 좋은 동반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2013년 새해 첫날에 묵상하는 이 말씀이 한 해 삶의 기본 멜로디가 되는 복되고 화평한 2013년, 복된 1월 첫째날이 되시길....  샬~~~롬

    시 100    약 4, 13 - 15   (지난 묵상 링크)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 100, 5)

   

 

배경 찬송은 "낮엔 해처럼 밤에 달처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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