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빛, 맛과 향을 잃지 않고자

 

2013년 1월 6일

   

 

    누가 감히 자연의 장관에 대해서 감탄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만이 모든 기적들의 위대함에 대해서 우리의 눈을 열 수가 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나님 말씀의 권능을 통해 생기도록 하셨다.
    하늘의 끝없는 창공 뿐만 아니라, .피조물의 모든 비밀은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창조된 것이다. 오늘날까지도 역시 피조물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그렇게 되었다"는 말씀 안에서 존재한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얼마나 대단한 예측할 수 없는 능력과 에너지가 숨어있단 말인가?

    천문학자이 케플러 Johannes Kepler는 보잘것 없고 여린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생각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에 감탄했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하나님의 이러한 능력있는 말씀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의 혼돈의 삶을 새롭게 조화롭게 정돈하실 수 있다? 고  말했다. 우리의 전 삶은 항상 그리고 도처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역사를 선포해야만 할 것이다.

    자연과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것과 썩어 없어질 피조물들이 마냥  아름답다기만 하다면, 보이지 않은 것과 영원히 존재할 것들에 대해 우리들이 무엇을 더 바랄 수 있을지 모를 것입니다. d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빛과 소슴의 역할을 다하고자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 없이는 우리들은 빛이 밝히지 못하는 등불과 전혀 무맛이거나 아무런 향을 가지지 못한 존재일 것입니다. 우리들이 흑망 가운데 거하지 않도록, 주님의 빛이 우리 안에 비췰 수 있도록 간구하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샬~~~롬

    시 19    요일 5, 1 - 4   (지난 묵상 링크)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 19, 1)

   

 

배경 찬송은 "Gott ist anders als Du denkst - 너희 생각과는 하나님은 다를지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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