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해 주께 하듯이

 

2013년 1월 26일

   

 

    바울 사도의 요구에 우리들은 분명하게 "예!"라고 답할 수 있을 것이다. 아버지들이 이것을 불쾌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분명 아이들은 순종할 수 있다. 우리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 예속이나 자율에 대해서 우리들은 여성들에게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바울은 쌍방에 대해 전혀 이야기하지 않고 우리들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행함으로부터 자유로운 자세를 요구하고 있다. "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들기 위해 행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행하라"는 방식에 따라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가 아닌, 하나님께 종속되게 된다.

    인간적인 우리들의 대상이 위엄과 심지어 사랑으로 대접받을 수 있을만한 일을 했는지에 대해 굳이 지금 질문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하나님께 어떻게 행할지가 중요하다. 불확실하고 불의한 일들 가운데서 하나님은 우리들 앞에 나타나신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행하신 것처럼, 그렇게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을 대하고자 한다. '이것이 좋은 일이든, 좋은 일이 아니든지' 우리들은 무조건 "예!"라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전 세계에서 "Nivea 니베아"란 크림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명성이 있게 한 사람에 대해서는 대개 잘 모르고 있습니다. 물론,  이 크림을 발명한 사람의 이름을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1911년 트로프로뷔츠 Troplowitz 박사는 새로운 크림을 위해 "니베아 Nivea"란 이름을 붙였던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면, 한발 뒤로 물러서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응하는 일이 바로 우리들의 삶을 평안토록 할 것입니다. 매사에 하나님께 하듯이 이웃사람들을 대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골 3, 18 - 4, 1    민 27, 12 - 23  (지난 묵상 링크)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 3, 23)

   

 

배경 찬송은 "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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