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랑 얼마나 나를

 

2013년 9월 15일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 대신에 오히려 입술로부터 탄식과 비난은 쉽게 나온다..우리들은 하나님의 도움과 능력을 필요로 한다. 하나님의 선하신 성령은 우리들을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자유롭게 하신다.
    최초의 강림절 예배에서, 어떻게 성령이 활발하게 생동감을 불어넣었고  사람들에게 퍼지며 활동했는지를 예수님 제자들과 이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에서 간파할 수 있다. 이때, 찬양은 단순히 몇 마디에서 결코 머물지 않았다. 이야기는 자신의 삶 속에서 예수님과 함께 한 각종 체험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며, 구세주와 메시아에 대한 갈망을 이야기 하고 있다.

    오늘날도 여전히 유대교 회당에서는 오늘 시편 구절로 성대한 유월절 잔치에서 똑같이 행한다. 이와 똑같이 예수님은 제자들과 죽음을 앞둔 만찬에서 행하셨다. 우리들 또한 메시아이신 재림 예수를 이 말씀으로 갈망하며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자가 다시 오실 것"이라고 고백하며 찬양할 수 있다.

    루터 Luther는 시편 118편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시편이라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시편 118편 주해서에서 루터는 "시편 118편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의 시편이다. 이것은 나를 위해 자주 공을 세웠고 수많은 고난들 가운데서 도움을 주었다. 애석하게도 세상에서 사는 동안 성경 말씀이나 시편에 대해 온 마음을 다해 '나의 사랑하는 책,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편 구절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밖에 없다"고 적고 있습니다. 물론 루터는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17절) 는 구절을 최고로 좋아했었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며,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살아서 주위에 선포할 수 있기를 다짐하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샬~~~롬

     시 118, 15 - 29   4, 19 - 26  (지난 묵상 링크)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시 118, 26)

   

 

배경 찬송은 "그 사랑 얼마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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