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의 기본과 목표

 

2013년 9월 21일

     

 

    예루살렘 성전에서 지성소 입구로 향하는 큰 옥외계단 바로 건너편에 큰 기둥들이 늘어선 주랑 현관이 이어지는데,  소위 "솔로몬 행각"이라는 이곳이 바로 초대 교회의 정기적인 모임 장소였다.
    이 무슨 대단한 차이란 말인가?! 성령강림절 전에 이들은 잠긴 문 뒤편에서만 단지 비밀리에 만났었다. 하지만, 성령이 하늘의 동요를 이곳에 야기한 뒤에, 이들은 공식적으로 감히 모일 수 있었으며 심지어는 예루살렘에서 거의 모든 여행객들이 방문했던 곳에서도 모이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지에 대해 말할 무엇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들은 또한 고통을 받는 육체와 이질어진 영혼을 위한 치유를 베풀 일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또한 늘 새롭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동시에 열려 있었던 일치하는 공동체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어떤가?! 문을 잠근 채로 우리들 자신의 믿음을 유지하거나 성령에 의해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긴장을 풀게 되는가?! 하지만, 우리들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베풀고 보여줄 어떤 것을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스스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삶을 인지하고 사는 사람들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께 속하는 일을 해방으로 여기며 이 체험을 계속 전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를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더 나아가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내적, 외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사회와 긴급한 문제 속에서 각종 발전들이 우리 자신의 믿음을 위한 확증 영역들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장한 가운데, 세상에서 보다 더 의롭고 성의 있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는데 기여할 수 있고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웃들과 자신이 믿는 바를 나누고 쌍방간에 서로 인정하고 서로 용서할 수 있는 적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행 5, 12 - 16   4, 1 - 7  (지난 묵상 링크)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행 5, 12)

   

 

배경 찬송은 "내 길을 더 잘 아시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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