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역할 다하며

 

2013년 9월 26일

     

 

    스데반 집사는 믿음이 강하고 재능 있고, 활동욕과 아이디어가 가득한 특별한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은 그에게서 이것을 질투한다. 이들은 법도를 믿고, 그를 비방한다. 음모는 결코 현대적 단어가 아니다.
    그런데, 이것은 과거 그 당시처럼 오늘날도 똑같다. 질투와 편협은 주위를 더럽히게 된다. 이럴 때 우리 시대도 또한 스데반 집사 같은 사람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스데반 같은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는 통찰이 필요하다. 자신들의 은사와 봉사로써 더 많은 것을 행할 각오가 되어 있으며, 이제까지 이미 해왔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봉사도 할 수 있다.

    이들을 위해 우리는 기꺼이 중보 기도를 하고자 한다. 하지만, 질투가 우리를 엄습하면, 우리들은 "각종 모든 질투 없이도 기쁨으로써 우리가 축복을 보게 하소서. 주님께서 이 축복을 내 형제자매들 가정에 내릴 것이니. 깨끗이 사라져야 할 약삭빠른 열망과 죄로 가득 찬 제물을 향하는 그리도스인 답지 못한 추구를  우리에게서 취하시어 내던지옵소서"라는 게하르트 Paul Gerhardt 목사님의 찬송가 구절로 간구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물론 오늘날에도 스데반처럼 큰일들과 표적을 사람들에게 행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빛의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보잘 것 없는 능력과 속임수들로써 적그리스도의 역을 기꺼이 감당하면서 사이비 교주가 되어 사람들에게서 물질은 물론 영혼을 피폐하게 하는 거짓 목자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사랑과 뜻에 따라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각종 시험들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뻗치기 전에 사람들이 사람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행 6, 8 - 15   36, 1 - 31  (지난 묵상 링크)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행 5, 38 - 38)

   

 

배경 찬송은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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