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받는 자들을 위한 기도

 

2013년 9월 18일

     

 

    공의회는 사도들에게 입마개를 제대로 채우지 못했다. 이들은 장차 예수님을 완전히 입다물게 해야만 한다. 공동체는 이 위기상황을 기도에 열중했다. 이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관용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 이들은 세상의  저항을 염두에 두고 있다.
    또한 이들은 자신들을 위협하는 자들에 맞서 하나님의 개입을 위해서 아니라, 복음의 담대한 선포를 위한 능력과 믿음, 솔직함을 위하여 기도한다. 이들은 하나님이 치유와 이적을 통해 설교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기도했었다.

    자신의 견딤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시선이 중요한 것이다. 이러한 전망이 또한 우리들의 기도를 특징짓게 되는가?! 하나님은 믿음 공동체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모임 장소의 바닥이 흔들림은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의 도래를 위한 상징이었다. 성령은 기꺼이 요청을 받고자 한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성령을 베푸시며 우리가 예수를 고백하고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계속 전하는 것을 통해 활동한다.

    구조 사업회인 "Open Doors"란 단체는 전세계 도처에서 박해를 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수많은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일은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요청하고 용기를 줄 수 있는 편지를 보내도록 지원하는 일입니다. 수많은 중보 기도들을 통해 천사들과 성령의 손길이 박해와 탄압 중에 있는 자들에게 다다르고 삶을 위한 새로운 소망을 베풀어 주게 됩니다. 세계 도처에서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보낸 편지 속에서 자신들의 삶과 믿음에 강건함을 얻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해 박해를 당하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중보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행 4, 23 - 31  렘 10, 6 - 12  (지난 묵상 링크)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행 4, 31)

   

 

배경 찬송은 "누군가 널 위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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