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으로 충만한

 

2013년 9월 5일

     

 

    오늘 본문을 위한 지도 원칙은 성령강림절 역사의 가장 자애롭고  가장 의미있는 문장이다. 성령과 성령으로부터 나아오는 불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물론, 사람들은 "그들이 모든 것으로 채워졌음"에 이미 질투하게 될 수도 있다.
    오늘날 이런 굉장한 성령강림절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또한 그 어떤 것도 전혀 말할 수 없는 수많은 민족들의 다양한 이름을 가진 대단한 강림절 역사를 미화하지 않는다. 복음의 공적인 선포는 오늘날까지도 믿음을 꽃피울 뿐만 아니라, 당황함과 심지어는 조롱까지도 그 결과로 가져오게 된다.

    우리들은 아직도 교회가 존재하고 활동하며 우리가 원하는 것과는 달리 성령이 교회 안에서 아마도 다르게 역사하시는 것을 더욱더 감사할 수 있다. 성령강림절은 늘 거듭해 '우리들이 성령을 위해 간구할 것이 있고 전적으로 성령을 믿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성령의 불 없이는 우리 자신 스스로나 믿음의 공동체들이 아주 가난한 믿음의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루터 M. Luther는 "소교리 문답"에서 "나는 내 자신의 이성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믿지 않거나 예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나를 복음을 통해 부르시고 각종 은사로 깨우치고 올바른 믿음 가운데서 구원하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을 믿는다"고 쓰고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와 모든 믿는 자들에게 날마다 모든 죄를 충분히 용서하시고 심판날에 우리와 모든 죽은 자들을 깨워 일으킬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자신과 함께 모든 믿는 자들은 영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확실한 진리임을 믿고 고백하여 영적으로 충만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행 2, 1 - 13   11, 14 - 20  (지난 묵상 링크)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행 2, 3)

   

 

배경 찬송은 "성령 하나님 나를 만지소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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