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독립과 민주주의 국가의 원형이

 

2013년 8월 15일
광복 68주년

   

 

    개역 성경에서는 빠져있는 단어인 "그러나"란 단어는 오늘 본문에서 중요한 신호를 주고 있으며, '원형과 모형, 원인과 결과를 결코 혼동하지 말라!'고 모순을 제기한다.
    우리들 세계, 피조물들은 하나의 관념, 즉 하나님의 생각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말씀을 하셨으며, 말씀은 그대로 실현이 되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에게 삶과 생존을 보장하는 언약을 세우셨다 (창 8, 22). '하나님과 하늘이 인간들의 생각이거나 많은 사람들이 의미하듯이 환상일 것이다'는 것과는 뒤바뀌지 않았다.

    인간들의 생각, 희망과 사랑과 함께 세상은 인간적인 사고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발성에 근거한다. 이러한 인식은 열쇠와도 같다. 문은 잠긴 사건을  풀어주며, 예수님은 이렇게 중계자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소유하는 하나님의 역사와 새계명을 열어 주신다. 모두가 이것을 인식해야만 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회개로 나아갈 새로운 통찰을 열어주신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를 드리는 일'에 대해 언급되고 있습니다. 생존을 위해 하루 세 끼를 챙겨 먹어야 하듯이, 예배도 역시 영혼이 살아있도록 일종의 '재충전'을 위한 것임을 고백합니다. 단순히 '음식을 먹고 싶다'는 의욕이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이러한 일용할 음식을 통해 생존할 수 있는 체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찬양은 영혼을 위한 양식, 일상을 위한 능력과 힘이 될 것입니다.오늘은 일제 압제로부터 자주 독립과 자유와 민주를 획득한지 68년째 광복절을 기념하게 됩니다. 자주독립 국가의 엇비슷한 모형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자주국의 원형이 한반도에 실현될 수 있도록 한민족을 위해 중보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히 8, 1 - 13    마 14, 22 - 33  (지난 묵상 링크) 

        

  

그러나 이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히 8, 5)

   

 

배경 찬송은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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