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잡은 두 손과 열린 마음

 

2013년 8월 28일

     

 

    회개, 감격 그리고 확신은 그냥 이미 오래전의 일처럼 보인다. 그 대신에 믿음의 공동체들은 박해, 두려움, 불신과 믿음을 부인한 것에 대한 부끄러움 속에서 살고 있다. 자신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믿음으로부터 실족한 자, 그리스도를 부인한 자들이 또 한 번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교회를 떠난 사람들"을 다시 받아들이실까?! 수많은 믿음의 공동체들은 진리를 위한 싸움 가운데 지쳐버렸고, 변변한 저항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왜소해진 상태이다.

    오늘 본문에서, "피곤한 손과 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워라! 너희들의 실패 가운데 더 이상 머물지 말라!"는 권면을 읽게 된다. 우리 자신들과 여호와 하나님과 더불어 겪은 실망들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확고한 발걸음을 걸어가고자 다짐해야 할 것이다. 우리들은 '다시 새로운 시작이 가능하며 또 이것을 하나님이 원하시고 지원할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이런 믿음은 선하게 하며 똑바로 걸어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험한 세상을 살면서 우리들이 시시때때로 처하게 되는 삶의 위기와 믿음의 위기는 아무런 걱정근심이 없는 때와 똑같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속한 것임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이미 일어났고 우리들을 실망시켰으며 죄에 빠지게 한 각종 일들과 우리들이 어떻게 대처하는지 자문해 봅니다. 우리들의 마주 잡은 양손과 열린 마음의 문으로 대하는 것이 최소한의 전제조건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 사랑의 품 안으로 되돌아 갈 길과 방향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각종 세상사들에 피곤해 지치지 말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힘을 얻어 곧은 길을 나아갈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히 12, 12 - 24   마 27, 39 - 44  (지난 묵상 링크)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히 12, 12 - 13)

   

 

배경 찬송은 "나의 삶이 비록 작을지라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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