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함께 동행하시는

 

2013년 8월 27일

   

 

    근본적으로 믿음은 우리 인간들이 보지 못하는 실제를 고려하고 있다. 기도 가운데 우리는 마치 눈에 드러나게 현존하고 계시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어떤 대상, 즉 하나님께 말을 건다. 사람들이 이에 대해 의심하는 것이 결코 놀랄 일은 아니다.
    우리들의 기도가 단지 천정까지만 도달하거나 '하나님은 어쩌면 전혀 존재하시지 않다'는 것이 사실일 수 있을까?! 믿음 안에서 삶은 하나님의 임재를 부인하는 사람들과 다투는 일과 똑같이 우리 자신의 의심과 각종 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

    어찌했건, 하나님을 믿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활력을 얻을 수 있는가?! 이에 대한 대답은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믿음의 맨 첫 자리에 서 계신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너희를 사랑하시며,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다. 너희는 이 사실을 굳게 믿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메시지는 우리를 기쁘게 한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믿음이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고갈되지 않고, '예수님을 보게 되는' 목표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보증하신다.

    우리들이 단 한 순간도 예수 그리스도 없이 살아야만 하는 일이 없는 사실에 우리들은 예수님께 항상 감사해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이 모든 깊고 낮은 곳에 처한 곳에 예수님은 늘 그곳에 거하십니다. 예수님 없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기쁨의 순간은 결코 없습니다. 예수님 없이 우리가 고난을 견디어 내어야만 하는 고통의 순간도 결코 없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모든 순간들마다 우리와 함께 동행해 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깊은 관계의 표현인 기도 생활에 인내로써 열심을 다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히 12 , 1 - 11   막 6, 7 - 13  (지난 묵상 링크)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 12, 1 - 2)

   

 

배경 찬송은 "나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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