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고

 

2013년 8월 20일

     

 

    우리들이 가꾸고 보살피지 않는 것은  상하고 황폐해지게 된다.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것은 불필요하게 된다. 우리들이 연습하지 않는 것은 지속적으로 성공하지 못한다. 그 때문에 우리들은 믿음을 가꾸고  소망을 필요로 하며 신앙을 고백하는 것도 연습해야 할 것이다.
    우리들은 이것을 홀로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 형제자매들과 더불어 행하기를 원한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자기 자신과 독자들을 일깨운다.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과의 관계를 위해서 그 어떤 것도 그 외 다른 관계로 여겨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서로서로 그리고 늘 거듭해서 대화해야만 한다. 사람들은 또한 늘 거듭해서 사랑에 생기를 불어넣어야만 하며, 단 한 번만이 아니라 늘 거듭해 사랑을 고백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단지 기억에 의해서만 관계가 활성화될 수 없고  또 관계는 수고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님께는 이 관계는 쉽게 여겨진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몸소 대화를 찾으시는"  역할을 감당하시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향한 사랑을 늘 새롭게 하시고 우리 편에 서 주신다.

    우리 인간은 '직접 들은 것들의 20%, 듣고 본 것들의 50% , 듣고 보고 큰 소리로 반복한 것들의 70% 그리고 우리가 듣고 보고 말하고 스스로 행한 것들에 대해서는 놀랍게도 90%를 기억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통해서 각종 정보와 지식들은  효과적으로 기억력 속에 저장되고 언제든지 다시 재기억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은 선한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성경에서 말씀을 직접 보고 읽는 것은 더 좋은 일입니다.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더욱더 좋은 일은 읽은 말씀을 반복하며 큰 소리로 낭독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최고로 좋은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 말하며 더 나아가서 말씀대로 행하는 일입니다. 그렇게 되면, 말씀은 특별히 효과적으로 기억될 것이며, 또한 위기를 당할 때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을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히 10, 19 - 31   행 6, 1 - 7  (지난 묵상 링크)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히 10, 23)

   

 

배경 찬송은 "주님의 손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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