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고귀한 이름

 

2013년 8월 2일

   

 

    여호와 하나님은 아들 예수를 우리 인간들에게로 보내 주셨다. 이 거룩한 사실은 전 히브리서에 걸쳐서 마치 제목처럼 위치하고 있다.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똑같은 형상이시다 (요 14, 9). 하나님이 또한 죄인이 된 자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인간적인 죄들을 (10장) 위해 친히 당신의 몸을 제물로 바치신다. 예수님께 죄사함을 간구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들의 죄에 대해 용서함을 얻을 수 있다.

    이제 예수님은 하나님의 우편 영예로운 자리에 앉으시고 모든 하나님의 사자들보다도 더 높은 곳에 앉아 계신다. 그리스도는 예언자들의 선포를 이루시고 천사들을 다스리신다. 이에 대한 증거로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하나님 아들의 특별한 위치를 가르키는 다양한 성경 구절들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천사들도 당신의 사자로 삼을 수 있지만, 천사들은 우리들을 구원할 수 없다. 우리들이 구원을 찾고자 하면, 우리는 이것을 단지 예수님 가운데서 찾을 수 있다 (행 4, 12).

    각종 언어로 다양한 가사로 표현된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이들 곡들은 모두가 작시 작곡한 사람들의 신앙고백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곡들이기도 합니다. 로이스너 G. Leuschner 가 작사한 "예수, 가장 고귀한 이름, 귀한 구세주, 승리에 빛나는 주님.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거하시네. 거룩한 구세주, 살아계신 말씀"이란 찬양은 짧은 가사에 분명하게 모든 성경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험한 세상에서 사는 우리들은 "예수님이 친히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인 사실에 항상 기뻐해야 할 것입니다. 험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울림을 들을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히 1, 1 - 14   롬 6, 18 - 23  (지난 묵상 링크)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히 1, 3)

   

 

배경 찬송은 "Jesus, höchster Name - 예수 가장 고귀한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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