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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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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4일 |
왕과
동반자로서 나귀 새끼와의 두드러진 차이는 더 이상 클 수는 없다. '왕이 돕는 자'라는 사실을 어떻게 감히 상상할
수 있을까?! 왕은 항상 각종 무기, 신하, 군인들을 대동하고 값비싼 옷을 입고 오지 않는가?! 왕은 다스리기 위해
오지 않는가?! 하지만, 만왕의 왕이신 주님은 스스로 다른 길을 선택하신 것이다. 자신의 권력과 영광의 외적인 상징을 필요로 하지 않았고 가난하고 무기력하게 갓난 아기로 이 세상으로 나아 오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의도는 공의를 실현하며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이었다. 이 세상으로 오심은 바로 이미 당신의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주님은 모든 인간들을 위해, 우리 자신을 위해서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하신다. 과거나
현대나 예외없이, 나귀를 타고오는 왕에 대한 생각은 그리 적합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 당시에 갓 태어난 아기로서 구유에
뉘인 왕, 부모가 가난하며 왕궁에서 살수 없는 왕에 대한 기록들이 존재 했을까?! 아니면, 후시대에 '모든 사람들,
평범한 백성들과 함께 식탁에서 같이 먹고 마시는 이런 왕이 품위를 지켰던 일'을 좋게 보게 되었을까? 바로
여기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이 실제로 중요한 지를 보여주시고자 하신다. 주님의 통치는 공의와 도움을 가져옵니다.
주님은 섬김을 받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섬기기 위해 오신다. 슥 9, 9 - 12 살전 4, 13 - 18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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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슥 9, 9) |
배경 찬송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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