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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제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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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1일 |
성탄절이
다가오기 전, 날씨는 마치 봄기운, 햇살과 온기를 느끼게 한다. 이 시기에 덮힌 눈을 헤치고 성탄 장미가 피어난다.
"한 송이 장미가 피어났네!" 그렇다!
옛 사람들은, 이사야는 물론이고 스가랴 선지자도 이에 대해서도 노래했었다. 대강절에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린다. 이를 위해 우리는 새로운 집이 필요하지 않고 더군다나 성전도 필요하지 않다. 우리들은 단지 그리스도께 우리 마음의 문을 열어젖힐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 마음 속으로 들어오실 것이다. 눈 위에서 피는 크리스마스 장미처럼, 그렇게 우리 가운데서 싹을 내고 새로운 녹음을 더할 것이다. 독재
정권이나 민주주의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나라에서는 자신들의 통치에 유해하다고 판단이 되면, 영화나 방송,
신문 같은 대중 매체에 방영되거나 실리지 못하도록 무차별적으로 금지하게 됩니다. 그 대신에 허위에
가득찬 각종 선전물들로 이 자리를 매꾸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과거 공산주의 국가들에서 그랬었고, 히틀러
정권이나 유신독재 정권 아래서도 예외없이 그랬습니다. 심지어 21세기인 대한민국 18 대 대선 1차 방송
토론 뒤에, 새누리당이 발의한 소위 "이정희 TV 토론 금지법"이 그러한 수치스러운 그림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슥 6, 9 - 15 계 2, 1 - 7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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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슥 6, 12) |
배경 찬송은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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