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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빛을 발해야 할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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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7일 |
오늘
본문은 심기가 편한 텍스트는 결코 아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선지자 스가랴를 통해 말씀하시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선하면서도 동시에 끔찍한 일이다. '하나님이 은혜의 영을 부어주시게 되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아름다운 일이다. 사람들은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과 영혼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꿰뚫어 보았다. 이것은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위한 모든 형상들이다. 사람들은 이에 대해 느끼게 되는 아픔을 단 하나 밖에 없는 자녀를 잃어버리고 슬퍼하는 절망과 단지 비교할 수 있다. 모든 것이 좋게 들리지 않지만, 이 안에 바로 새로운 시작이 있기 마련이다. 이제 시선이 아직도 하나님께로만 향해야만 할 것이다. 촛불
하나를 밝히면서 시작하는 성탄절기를 상징하는 핵심은 바로 빛일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성탄절 자체는 무의미하고 어두운 일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배제당하면, 하나님이 얼마나
실망하게 되실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슥 12, 9 - 13, 1 눅 1, 26 - 28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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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슥 12, 10) |
배경 찬송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