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해 찬양

 

2013년 11월 10일

     

 

    다윗은 자신의 입술은 관여하지 않고 모두 다 말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마음이 하나님에 대한 기쁨으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을 위해 늘 지속적으로 운이 좋았고, 그 때문에 쉽게 기쁠 수 있는 사람이었던가?!
    시편 9편을 끝까지 읽어 본 사람은, '하나님이 그를 위해 싸우셨고 그의 적들을 굴복시키셨음에 다윗은 행복해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여호와는 압박당하는 자의 피난처" (9절)임을 체험한 것을 기뻐하고 있다.

    우리들도 또한 때로는  실제적으로나 비유적인 의미에서 원수들을 가지고 있다. 이 대상이 사람일 수도 있고 삶 속의 주위환경일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를 위해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대신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고 고백한 루터 M. Luther의 믿음은 여전히 유효한 것이다.

    삶 속에서 어려움이나 도움이 필요할 때,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하늘에 거하는 우군에게 기꺼이 도움을 구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은 우리가 공의를 얻도록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해결되지 않은 각종 갈등을 견디어 낼 능력을 베푸시며, 심지어는 실패를 개인적인 승리로 변화하도록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강하고 선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가진 것을 기뻐할 수 있습니다.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주를 찬송할 수 있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샬~~~롬

     시  9   2, 41 - 47  (지난 묵상 링크)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시 9, 2)

   

 

배경 찬송은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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