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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와 같은 불의한 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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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2일 |
우리들은
놀라운 역할 바꾸기의 증인들이 된다. 죄수로서 바울은 로마 군인들과 믿는 몇몇 그리스도인들과 동행했었다. 바울은 물론 "그에게
그곳에서 재판뿐만 아니라, 순교까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아주 미미한 문제들이나 적대감 때문에, 무관심으로 물러나거나 같은 배에 타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원한다. 심지어는 하나님의 심판이 목까지 차올라 비참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사도의 자세와 위대함에 대해서 자극을 받는다면 더 좋은 일이다. 오늘날도 우리들이 사고 전환을 할 때이다. 오늘
바울이 잘 숙련된 선원들에게 조언하는 일을 보면서, 두더지란 동물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농작물의 피해를 입히는 두더지의
특성은 한번 길을 내면, 그 길을 변함없이 다닙니다. 그 길목에다 덫을 놓으면, 한꺼번에 모든 두더지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두더지가 파놓은 구멍의 시야에서 보면 "불의와 불법을 행하는 모든
범죄들의 불편한 진실"이 분명해질 것입니다. 행 27, 1 - 12 마 19, 4 - 15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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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화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행 27, 10) |
배경 찬송은 "예수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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