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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숨 쉬는 것을 잊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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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7일 |
사람들은
작별할 때, 흔히들 "몸 조심 하셔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부분적으로 가능한 일일 뿐이다.
우리들이 많은 것들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한다면, 자신 스스로를 결정할 수 없다. 이러할 때, 우리들은 우리들의 각종 생각, 말과 행동, 습관과 감정들에 주의할 수 있다. 우리들 삶의 모든 영역들에서 이렇게 하나님과 연합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우리들은 스스로 축복을 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축복이 될 수 있어야만 한다. 다른 사람들을 이끌고자 하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 하나님에 의해 이끌림을 받도록 해야만 한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의 조언을 읽게 되면, 비행기 중에 승무원이 위급시에 산소마스크 착용 방법을 설명하는 안내를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먼저 자기 자신이 마스크를 쓰고 나서 어린이나 노약자 등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미래의
믿음 공동체의 지도자들은 공격 앞에 스스로 무장할 수 있는 조언을 얻고 이것으로 자기 자신부터 스스로 보호하라"는
원칙을 말하고 있습니다. 행 20, 17 - 38 마 22, 1 - 14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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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행 20, 28) |
배경 찬송은 "Du sollst ein Segen sein - 너희는 축복이 되어야만 할지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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