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게 될 관심

 

2015년 8월 29일

      

    바울이 기술하고 있는 것처럼 (15절), 자신의 삶을 "지혜롭게" 하는 일은 도대체 어떻게 보일까?! 이것은 주로 포기가 아니라, 무엇보다도 감사하는 일이다. 이것은 힘든 일이 아니라, 은혜를 베푸는 일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왕림으로  우리 세상에서 베푸신다. 늘 새롭게 우리는 이에 대해 상기해도 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평화 가운데 살 수 있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베푸신다.

    이에 대해 감사함은 우리 자신과 인용하는 말로써, 옛 노래와 새 노래 안에서 그리고 우리의 자세 안에서 크게 되고자 한다. 감사로써 우리는 기쁨과 경탄에 대해서지만, 또한 슬픔과 혼란에 대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우리는 부정직하거나 어떤 것을 미화할 필요가 없다. 감사하는 가운데 감정들이 변화될 수 있다면, 우리들은 내적인 길로 나아갈 수 있다. 감사함은 또한 우리를 공격하고자 하는 각종 파괴력들에 맞서는 보호이다. 우리는 감사하는 가운데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향하고자 한다.

     감사를 이해하는데, 어쩌면 유유히 흘러가는 강이나 과일이나 물건을 담아둔 쟁반에 대한 생각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스런 눈으로 우리는 경솔하게 평가함이 없이 기억한 것들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 뒤에야 우리는 이것을 감사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되돌려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를 상하게 했던 것, 우리가 감사함 뒤에 남겨둔 것 그리고 우리가 기꺼이 살기 원하는 것을 하나님의 긍휼 안으로 역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범사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엡 5, 15 - 20   막 6, 1 - 6 (지난 묵상 링크)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엡 5, 20)

   

  

배경 음악은 "감사함으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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