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신 아바 아버지

 

2015년 8월 21일

      

    부모들과 더불어 자녀들은 상이한 각종 경험들을 하게 된다. 아주 좋지만, 애석하게 또한 아주 슬픈 경험도 하게 된다. 바울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 '아버지'의 개념이 불러일으키는 부정적 기억들을 생각한 것일까?! 바울은 결정적으로 '하나님이 결코 자녀들을 내버려 두시지 않는 '의로운 아버지'임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은 자녀들을 풍성하게 사랑하시는 가운데, 자녀들을 "강건케" (16절) 하신다.
    이러한 사랑의 땅에서 우리들의 믿음이 자라게 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삶이 하나님의 온정에 의해 어떻게 이끌어지는지' 항상 보다 많이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때 우리는 기꺼이 경탄과 찬양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 자신의 무릎을 꿇게 된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이렇게 여전히 체험할 수 있을까?! 바울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이 삶과 죽음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우리에게 항상 더 분명해지게 되도록' 간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미 알게 된 온정을 위해 하나님을 섬기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우리 인생을 급속하게 빠르며, 부분적으로 우리의 힘과 재능을 뛰어넘는 위험한 스키 활강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스키의 좋은 끝은 우리에 의해서만 결정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아바 아버지인 하나님께 달려있는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더불어 되어지도록 믿으면 믿을수록, 우리 자신은 하나님을 더욱더 믿게 될 것이며, 또 안심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선한 부모가 됨은 물론이고, 하나님을 믿고 모든 것을 내어맡기는 선한 자녀들이 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엡 3, 14 - 21   히 12, 12 - 17  (지난 묵상 링크)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엡 3, 14 - 15)

   

  

배경 음악은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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