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꺽지 말아야

 

2015년 8월 30일

       

    한 사람이 더 많은 책임을 질수록, 그는 더 많은 역풍을 공개적으로 받지만, 또한 비밀리에 저의가 있게도 역풍을 받게 된다. 언젠가는 "도대체 왜 나는 이것을 감내하는가? 시간과 힘을 다하고 감사로 발길질을 얻는구나"하고 스스로 자문하게 되는 한 정점에 도달하게 될 수 있다.
    시편 기자도 이것을 똑같이 체험하게 되었다. 그의 실망과 의심을 하나님께 다 말한다 (11절). .이런 중에 그는 "나는 내 일은 하나님께 맡기겠다. (6절) 하나님이 내게 도피할 수 있는 산성처럼 존재하신다 (3절)"는 사실을 의식하게 된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각종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시고 자유롭게 하신다. 악행에 맞서 심지어 보장은 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권능을 베푸신다. 그 때문에 시편 31편의 마지막에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한다. 실적을 책임져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이것으로써 아무도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만 한다.

    사회 생활이나 믿음 생활에서 중책을 맡거나 중요한 봉사직을 맡을 수 있습니다. 이럴때, 최선을 다하고 선한 뜻으로 책임을 다하려 하지만, 자연적으로 적수가 생기고 이들은 기회를 엿보고 호시탐탐 약점이나 잘못을 찾아 해를 끼치고자 합니다. 이렇 때, 선하고 의로운 뜻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 편을 가르고 다투기보다는 책임을 맡은 사람들이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중보 기도로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선한 용기를 위해 중보할 수 있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  샬~~~롬

    시 31  고전 13, 1 - 13 (지난 묵상 링크)

       

  

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다 (시 31, 4)

   

  

배경 음악은 "예수님 밖에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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