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향해 자라나는

 

2015년 8월 25일

      

    진리를 위한 싸움은 이미 많은 사람들을 강건하게  만들었다. 이때 심지어 그 자체가 옳았지만, 사실을 지나친 원칙에서 일을 이야기하고 행했었다.
    사랑 없이는 진리는 단지 다치게 되며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성장하는 것이 단지 저해된다.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은 불변의 도전이다. 진리를 알기 위해 믿음이 하나님 사랑 안으로 와야만 한다. 여기에 모든 것을 똑같이 중요하고 올바른 것으로 여기는 피상적인 친절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것으로써 진리가 우리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붙이지 않으려면, 우리는 새로운 문을 여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우리를 결합시키고 화해시키는  예수님을 필요로 한다.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잡고 기반을 두는 일은 새로운 것을 자라게 하는 전제조건을 만든다. 사랑으로 연합된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자유롭게 한다. 솔직함으로 함께 작용하는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치유한다.

     텃밭이나 창턱에 꽃이나 채소를 키워본 사람은 '식물이 빛을 향해 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때문에 단지 물을 주고 거름을 주는 것만이 아니라, 시간의 경과에 따라 빛을 향하도록 해줘야만 합니다. 성장은 항상 빛과 햇빛을 겨냥합니다.
    영적인 삶도 또한 이러합니다. 빛을 자기 스스로에게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영적인 삶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에서 생겨나고 그리스도와 연합 안에서 발전이 됩니다. 그때문에, 우리는 계속 새로운 가지들과 열매들을 소망할 수 있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요 9, 5)고 말씀하신 그리스도를 날마다 바라볼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엡 4, 11 - 16   요 2, 13 - 22 (지난 묵상 링크)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엡 4, 15)

   

  

배경 음악은 "내 영혼에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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