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길을 밝히사

 

2015년 8월 17일

      

    오늘 본문에서 바울 사도가 서술하고 있는 놀라운 축복의 소원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에게 모든 것을 베푸셨다'는 인식을 위해 우리들은 우리 자신의 하나님에 대한 관심을 일어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영을 위해 여는 동안, 우리는 어떠한 소망이 우리에게 베풀어지는지 볼 수 있다. 즉,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의 삶이다. 하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도 또한 지금 이미 온전히 놀라운 일들이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들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지 우리는 인식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나약하게 하는 불안과 어둠의 시대에 살고 있다. 믿음은 "우리가 우리 삶을 자신의 노력으로 극복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눈'으로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또한 우리 자신의 약함 속에서 힘이 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공생애 속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셨던 똑같은 힘이 또한 우리에게도 유효한 것이다. 우리는 성령에게 기꺼이 자리를 내어 주고자 해야 한다. 이것으로써 성령이 우리 내부를 밝히게 된다. 우리가 나아가는 길들이 성령의 빛 안으로 이끌어지게 됨을 우리는 믿어도 된다.

    하나님은 창조시에 흑암 중에서 이끌어내시고자 우리에게 빛을 주신 전지진능하시며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이 세상의 어둠 속으로 하늘 빛의 밝은 빛살을 우리 마음에 비춰주실 것'을 간구하게 됩니다. 이것을 통해 '당신의 거룩한 형상 안에서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우리들 순례길의 어둡고 좁은 길을 밝히시며 마침내는 이 세상의 삶을 마칠 때 하나님의 성스러운 빛 속으로 인도하실 것'을 간구하게 됩니다. 성령의 도움을 입어 밝은 마음의 눈을 가질 수 있는 복된 한 주간이 되시길 ......  샬~~~롬

  엡 1, 15 - 23   계 1, 1 - 8  (지난 묵상 링크)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 18 - 19)

   

  

배경 음악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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