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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리스도 와 영혼을 가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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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31일 |
비밀
중에는 아름다운 비밀도 있고 동시에 끔찍한 비밀도 있다. 성인이 아이를 유괴하여 멍들게 하고 이것이 그들 둘
사이에 비밀로 남아있다면, 끔찍한 비밀에 속한다. 어디서나
가능성이 있는 이런 악한 비밀들은 발견되어 폭로되어야 할 것이다. 남녀 간에 경탄할만한 사랑도 두 사람이 너무나 놀랍게 서로 보충하고 이해하여 깊은 하나의 관계를 이루고 둘이서 자신들의 주위를 위해 함께 축복이 되는 비밀이다. 에베소서는 이것을 의미했고 믿음의 목표로서 정성어린 합일로서 사랑의 비밀을 설명하고 있다.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는 비유적인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다. 이것은 단지 이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지만, 경탄하고 늘 더 깊이 근본을 캐기 위한 것이다. 과거
왕가들 사이나 현재 소위 정치와 재계에 정략결혼이 여전히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 속에서 혼인은
또한 늘 거듭해서 "하나님의 정치"를 위한 실례입니다. 신부가 신랑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그리워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당신의 나라를 우리와 더불어, 우리 안에 우리를 위해 건설하고자
하십니다. 엡 5, 21 - 33 눅 6, 43 - 49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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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 5, 32) |
배경 음악은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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