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하게 될 빛

 

2015년 8월 28일

       

    분명한 비교, 확실한 양자택일에 대해 오늘 본문은 "우리는 빛 안에서, 아니면 어둠 속에 살 수 있다'고 직접적으로 표명한다. 이 가운데 에베소서는 선행, 정의와 양심이 빛을 위해 존재하는 가운데, 정욕, 탐욕과 수다는 전형적으로 어둠을 위한 상징이다.
    이제 흥미로운 생각이 영향을 미친다. 어둠이 은둔을 찾는 것을 통해 어둠이 특징지어지는 동안, 빛은 드러내어 비취고자 애쓴다. 그때문에 빛의 상징적 표현 뒤에는 "우리의 행위가 솔직함을 추구하도록 그렇게 처신하는지? 우리 주위에 서 있는 것처럼 모두가 관여해도 되는가? 아니면 우리 안에 아무도 들어오지 못할 사각지대가 있는지?"하는 의문을 숨기고 있다.

     물론, 이러한 질문들에 "빛 가운데 거하라! 하나님을 뒤따르려는 자가 되라"는 요구들이 속해있다. 우리들 삶 속에서 숨길 것이 전혀 없도록 처신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어느 날에는 모든 것이 빛 안에서 드러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물론이고 인간이면 누구나 빛 가운데 살기를 원하는 존재들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꼭 빛을 필요로 하고 빛은 우리가 방향 설정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빛은 결코 다른 사람을 눈부시게 하려고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외도 삶 속에는 또한 우리가 기꺼이 비치도록 하고 싶지 않은 다른 어두운 구석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들이 기꺼이 빛으로 드러내고 싶은 것이 갑자기 어두운 그림자도 가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세상과 우리를 밝히는 빛은, 예수님이 "나는 세상의 빛이다" (요 8, 12)고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또한 예수님께 모든 감추인 것을 털어놓기를 원합니다. 구원하시게 될 빛,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엡 5, 1 - 14  출 7, 1 - 13 (지난 묵상 링크)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엡 5, 13)

   

  

배경 음악은 "그의 빛 안에 살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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