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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냄으로 죄에 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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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7일 |
바울은
거짓말, 도적질이나 노여움 등등 참을 수 없는 일련의 것들에 대해 어떤 것을 말할 것이 있다. 26절은 분노를 강조한다.
분노를 단순히 누르기만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조절되어야 한다. 분노에서 말한 말들은 상하게 한 뒤에, 기꺼이 혀를 뽑아버리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다툼과 토론하는 가운데 기회를 조정하거나 또한 침묵하는 가운데 생각하기 위해 하루 정도의 시간을 가질 기회를 가진다. 하지만, 해가 지고 사람들이 잠들기 전에 잠재적으로 생겨날 수 있는 것들이 용서되어져야만 한다. "정말 애석한 일이다! 나를 용서해다오!"란 말은 효과적인 말이다. 하지만, 이 말을 하기보다 듣고 받아들이기는 대개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용서에 의해 살아간다. 삶의 경험을 통해 분노의 폭발을 억누르는 일이 쉽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물을 가득 채운 냄비 뚜껑을 닫고 화로 위에 올리고 이 물이 끓게 되면 놀라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사도 바울은 '성냄이 우리 자신을 이기고 분노가 사로잡을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 상태를 도울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언짢은 일을 바로 공개적으로 말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는 일이 훨씬 더 좋을 것입니다. 성냄을 통해 이성을 잃어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엡 4, 25 - 32 신 32, 44 - 47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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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 4, 26) |
배경 음악은 "주님 안에 비친 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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