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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사생활'에 기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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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4일 |
아비멜렉의
이야기는 슬픈 일, 그 이상으로 아주 비극적이다. 그는 '술수와 폭력으로 모든 것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런데,
세겜 사람들은 그에게 속았고 또한 그를 믿었다. 그런데, 우리는 도대체 누구를 믿는가?! 우리는 얼마나 빨리 한 사람의 큰 영향력에 의해 매혹당하는가!? 우리가 한 사람에게 "우리 마음이 기울기"를 원하면, 아비멜렉처럼 형제 살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처럼 형제를 구원해야만 할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는 우리의 형제요, 우리처럼 인간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믿음을 결코 이용하지 않으실 것이다. 예수님 마음속에 아비멜렉이라는 히브리어 이름을 번역한 "나의 아버지는 왕이시라"고 기록되어 있다. 2009년
1월 15일 뉴욕을 정상적으로 출발했던 국내 여객기가 이륙 후 잠시만에 철새 무리를 만났고 동시에 양쪽 엔진이 모두가
고장난 사고가 있었습니다.
기장은 신속하게 허드슨 강 수면 위로 불시착할 결정을 내렸습니다. 비행기가 강 수면에 착륙한 일, 얼음과 같은 찬물에 155명의 승객
중에 단 한 명도 동사하지 않았던 일 그리고 승객은 물론 지나가던 배들과 주위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서로서로 도왔던
일은 모두에게 기적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있고 큰 두려움에 처한 사람을 결코 내버려
두지 않았던 이 사건은 낯선 사람이 이웃들이 되었던 일은 그야말로 "허드슨 강의 기적"이었던 것입니다. 삿 9, 1 - 6 잠 9, 1 - 10 (지난 묵상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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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마음이 아비멜렉에게로 기울어서 이르기를 그는 우리 형제라 하고 (삿 9, 3) |
배경 찬송은 "형제의 모습속에 보이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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