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2014년 8월 16일

     

 

    먼저 그들은 형제 살인으로 아비멜렉을 그들의 왕이 되도록 했었다. 그의 공포행위는 세겜의 장정들에게 방해되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그에게서 멀어졌다. 아비멜렉은 그들과 맞서 싸웠고 끔찍하게 복수한다 (30 - 49절).
    하지만, 그도 또한 심판을 피하지 못한다. 그 끝은 짧았다. 그는 치욕적인 죽음을 맞게된다. 아비멜렉과 세겜의 장정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은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행위들 위에 의로운 파수꾼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의 모든 악행은 또한 우리들 머리 위에 떨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이때 사실 그대로의 두려움이 우리를 엄습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세겜 사람들에게 하신 것처럼 우리 인간들에게 대하시면, 우리는 끝장이다. 새로운 언약에서 우리를 위해 입장을 고수하는 사람이 주제가 되고 있다. 나, 너와 우리 같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보호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아무도 이 기적을 이해할 수 없다. 우리는 이것을 단지 우리 자신에게 현실이 되도록 할 수 있다.

    가시나무 왕으로 세겜 사람들에게 무자비하게 폭력을 휘두르던 아비멜렉은 한 여인이 던진 맷돌에 맞아 두골이 부서져 죽는 최후를 보게 됩니다. 아비멜렉처럼 세상에서 무서운 것이 없는 젊은이가 삶에서 방향을 잃고 헤매다가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로 다가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그리스도인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나에게 4문장으로 간단하게 말씀해줄 수 있는지요?"라고 구체적으로 부탁하는 상황을 생각해 봅니다. 이 때, 이 젊은이에게 장시간 강의하듯 전도를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가 원하는 긴요한 4문장을 정확하게 말해주는 일은 그리 쉽지 않음을 고백해 봅니다. 제한된 인간의 이성적 판단으로 "하나님은 이해할 수 없는 존재"이지만, 인생의 중요한 답을 찾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하나님께 중요한 사람입니다"고 용기를 북돋워 줄 수 있다면 성공적일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누리고 감사로 계속 전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삿 9, 50 - 57   삼상 1, 1 - 11  (지난 묵상링크)

     

  

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삿 9, 57)

   

 

배경 찬송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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