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강렬한 사랑

 

2014년 8월 29일

     

 

    왕의 향품인 몰약과 유향을 아기 예수께 동방박사들은 선물했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자신의 주위 그리고 특히 봄날 같은 자연, 형상 그리고 자신의 충만한 사랑을 위한 일치 속에서 찾을 수 있음을 잘 안다.
    사랑은 피조물인 우리 인간들을 품위가 있도록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에서는 "연인"은  왕처럼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고, 세상에서 유일하게 제일 아름답고 귀중한 것이다.

    선물을 받은 아기 예수의 눈으로 하나님의 자애스러우신 눈은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 주님의 온 삶과 죽음은 "아기 예수가 우리에게 좋은 향내를 풍길 것"임을 보여준다. 스스로 성공하는 인간적인 사랑이 현세적이고 단편적으로 머물게 될 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희는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유일하고 아름다우며 귀중하다"고 정당하게 확실히 말씀해 주신다.

    하나님의 눈에 우리가 얼마나 귀중한 존재이며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인간들에게 얼마나 광범위하게 적용되는지를 인식한다면, 우리는 오랫동안 하나님과 거리를 두고 그냥 머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전 삶과 행동이 하나님 사랑의 증거 안에 머무는 것이 하나님과 성령에 의해 결정되기'를 소망해야 할 것입니다. 끊임없는 하나님의 관심이 이렇게 역사하시어 우리를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이 우리에게 미칠 수 있기를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압도적이고도 강렬한 사랑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아 2, 8 - 3, 11     행 4, 23 - 31  (지난 묵상링크)

     

  

몰약과 유향과 상인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내 풍기며 연기 기둥처럼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가 (아 3, 6)

   

 

배경 찬송은 "사랑은 죽음을 이기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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