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구원이라

 

2014년 8월 18일

     

 

    여호와 하나님은 신비스러우시다. 누가 하나님을 이해하며 그분의 위대함 속에서 파악할 수 있을까?! 아무도 없다! 그런데, 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하늘에서 근접할 수 없고 도달할 수 없도록 군림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인간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하시고 인간들의 고난 속으로 사자를 보내신다. 증오하는 적들의 지배 아래서 자책으로 살아야만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구주를 선포하신다. 하나님은 아이를 가질 수 없어 고통을 당하던 여인에게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항상 거듭해 당신의 사랑과 구원의 뜻을 보여주신다.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유일한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처음으로 당신의 얼굴을 나타내신다. 예수를 통해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을 소개하신다. 그 이름은 "주님은 구원이시다"를 의미한다. 이것을 결코 비밀로 그냥 머물러서는 안 된다. 이 이름을 우리는 꼭 익히 알아야만 한다.

    오늘 본문은 삼손이 어떻게 출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처럼, 그때까지 자식을 낳지 못하던 삼손의 어머니는 하나님의 천사로부터 "아들을 낳을 것이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로 찾아오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스스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한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발견하셨으며 기쁜 소식인 복음이 우리의 마음속으로 깊숙이 들어와 자리잡은 것임을 고백합니다. 구세주이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계속 전할 수 있는 복된 새로운 한 주간이 되시길 ..........  샬~~~롬

   삿 13, 1 - 25   마 15, 29 - 39  (지난 묵상링크)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자라 하니라 (삿 13, 18)

   

 

배경 찬송은 "예수님 밖에는"입니다.

 

  8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