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나를 기억하옵소서

 

2014년 8월 19일

     

 

    삼손은 부모님 뜻에 거역하여 블레셋 처녀와 결혼하고자 하는 고집을 관철시킨다. 이레 동안이나 잔치를 벌였다. 그 당시 흔히 그랬던 것처럼, 화려한 잔치였었다. 이러한 혼인잔치에서 신부나 신랑의 칭찬할만한 특성을 시를 짓거나 노래 부르는 일이 진행 프로그램에 속했었다.
    삼손은 손님들에게 자신의 비상할 정도로 막강함을 칭찬하는 내용이 답이 될 한가지 수수께끼를 내었다. 삼손은 사자를 이겼고 이 사실을 모두가 놀랍게 여겨야 했었다. 하지만, 빛나는 영웅 삼손은 함정에 빠지게 되었고 마침내 계략에 빠지게 된다.

    삼손은 블레셋 족속들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기 위해 하나님께 받은 사명으로부터 이리저리 방황하는 애매모호한 인물이었다. 이에 그는 초능력을 가졌다. 그런데, 삼손의 여자에 대한 관심은 이미 생전에 선택되었던 그를 계속 쇠약해지도록 하였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실된 삶을 베푸시고, 우리가 충만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더 나아가 우리에게 영생을 약속해 주십니다. 하지만, 세상에서의 우리 자신의 갈망은 자주 모험적인 삶, 즐거운 인생과 변화가 많은 삶을 목표로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삶이 곤경에 처하지 않고 주님의 도움으로 인생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항상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삶 속에서 잘못된 길을 선택하지 않으며 영생을 잃지 않고 바로 지금 삶 속에서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음을 항상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하시기를 간구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삿 14, 1 - 20   눅 23, 39 - 43  (지난 묵상링크)

     

  

삼손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오니 나를 위하여 그 여자를 데려오소서 하니라 (삿 14, 3)

   

 

배경 찬송은 "주여 기억하소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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