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가 플러스가 되는
2011년 6월 29일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첫 순간에 우리들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이는 것들이 하나님 가운데서는 가능하다.
우리들 마음에는 간직하고 있지만 말로써는 쉽사리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은 하나님에 의해서 이해되어질 수 있다.
우리들의
판단에 따르면 비록 파괴적이며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각종 상황들도 하나님의 안목으로는 축복이 된다. 약하고
고집이 세며, 속수무책이자 독선적인 우리 인간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인내와 용서를 통해 하나님을 닮은 귀한
존재의
형상으로 변하게 된다.
그런데, 이것을 실제로 이해하도록 맡겨두지 않는다. 적어도 이론상으로 이해하도록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들이 자신과 삶을 하나님께 내어 맡기는 동안, 이것을 체험토록 한다. 그렇게 되면, 때로는 큰 일이나 작은 사소한 일 속에서, 때로는 일상적인 삶 속에서 그리고 때로는 특별한 일 속에서 하나님의 흔적을 나타내는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이런 삶의 관점에서 불가능한 것이 마침내 가능하게 된다. 이 사실 자체가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어찌했건 사실인 것이다.
세상적인 삶 속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너무나 뜻밖의 일을 당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당황스러워 하며 매우 언짢아 하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필요한 조치를 미리 취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선한 것을 베푸시기 위해 외형적으로 나쁜 것도 이용하실 수 있으시다는 사실을 쉽게 믿을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들 또한 스스로 당하는 일을 모두 확실하게 항상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역을 믿으면, 어떤 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선한 손에 보호된 사실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