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도 모르는 사이에

 

2011년 6월 22일

  

 

    계약, 빚이나 죄 그리고 공직을 얻든지에 상관없이 이 세상에서 모든 것, 심지어 부부생활도 죽음과 함께 끝이 나게 된다. 흥미롭게도 바울 사도는 이 사실을 말하기 위해 남편이 죽고 다시 한번 더 결혼할 수 있는 여인을 그 예로 삼았다.
    바울은 이렇게 그 당시 일반적인 결혼제도를 가지고 하나님 백성들의 종교적인 법의 한계성을 분명히 했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의도하셨던 것과는 달리, 이것이 우리를 고통스럽게 얽어맬 요구가 될 수도 있다. 어떻게 이것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을까?! 다른 것과 매한가지로 죽음을 통해서이다.

    우리들이 예수님과 더불어 이미 죽었기 때문에(롬 6, 11), 우리는 십자가 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자유롭게 된 존재들이다. 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때, "죄의 정욕"을 함께 가지고 가셨고 율법적인 고소도 죽음과 함께 가지고 가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시켰을 때, 하나님은 예수님과 더불어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베풀어 주셨던 것이다.

    독일 복음성가 중에 "마귀가 '너희가 이미 죽었다'는 사실을 알기 전에, 너희는 이미 40년 넘게 하늘나라에 있었다"는 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마귀를 속일 수도 있다'는 이런 생각이 너무 순진한 생각일까요?! 분명히 순진한 생각임에 틀림없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멋진 일입니다. 서기 30년 즈음 예수님이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형으로 돌아가신 이후, 우리는 우리 자신을 결박하고 망가지게 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무감각해졌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죽음은 우리로부터 2000 여년 전에 놓여 있습니다. 이미 오래 전에 죽었고, 하나님이 당신의 손 안에 우리를 온전히 생명으로 보호하심을 깨닫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7, 1 - 6    45, 1 - 15  (지난 묵상 링크)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롬 7, 6)

   

 

배경 찬송은 "에벤에셀 하나님"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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