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내

 

2010년 10월 12일

  

   바울이 율법 교사들 밑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은 바로 여기서 출발하고 있다. 즉,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유일무이한 생동감! 하나님 가까이에 머물 곳을 위해 먼저 분투해야만 하는 고용된 사람, 강제노동자나 망명자가 아니라, 우리는 그냥 가족에 속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이다.
    물론 각 가정 내에서도 엄격한 규율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권력욕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며, 두려움으로 지키는 것도 아니다. 우리를 함께 결속케 하는 것은 사랑인 것이다. 규율이 공동생활을 권장하고 서로와 우리 스스로도 보호하기 때문에, 사랑으로 인해 규율은 선하고 도움된다는 판단이 서게 된다.

     이 때문에 우리의 믿음도 규율이 필요하다. 하지만 각종 규율들 안에서 하나님 자녀로서 멋진 자유가 주를 이루게 된다. 이러한 자유가 바로 우리 삶 속에서 능력과 확신을 준다.

    부모님들이 부를 때, 아이들은 못들은 척하면서 가능한 허용되는 범위까지 철저하게 기회와 규정을 어기곤 합니다. 자주 부모님들의 언짢은 잔소리나 경고에 대해 별로 자유가 없다고 불평도 합니다. 이런 것이 또한 어린아이들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얼마나 빈번하게 하나님의 인내심을 함부로 이용했는지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마치 어린아이들과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다루는 일은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끝없이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의 인내심과 결코 포기하시지 않고 계속 불러주심에 감사하게 됩니다. 온 인류가 빠짐없이 믿을 때까지, 인내로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3, 19 - 29    딤전 1, 1 - 11  (지난 묵상 링크)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갈 3, 26)

   

 

배경 찬송은 "사랑하는 자녀야"입니다.
(7월 7일부터  배경 찬송의 가사가 제공됩니다. 해당 찬송 장이나 제목을 클릭하세요)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10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