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 것 없는 일에도

 

2010년 10월 26일

  

 

    믿음에 있어 모범이며 구약성서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신뢰했던 모세는 자신의 신실함으로 칭찬을 받는다. 믿을만하게 모세는 하나님 백성들의 종으로서 헌신했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 집에 종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종으로 세우신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 모든 것이 속해 있기 때문이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과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를 세우셨다. 예수님이 친히 주춧돌, 연석 그리고 마무리 돌이시다. 예수님이 하나님께 신실하심은 그 자신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아래 두는 사실에서 나타난다. 예수님은 우리 인간들에 대한 당신의 신실하심을 우리를 위해 고난과 죽으심을 통해 증명하신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집"의 문을 열어주신다. 예수님은 이 집의 관리인으로서가 아니라, 신실하게 집을 보살피는 주인인 것이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집주인으로 신뢰하며, 예수님과 더불어 이 집에서 살도록 초대받았다.

    세계 도처에 아름다운 교회들을 설계하고 건축했으며, 특히 런던 시에 성바오르 성당을 건축했던 워렌 Christopher Wren과 얽힌 일화입니다. 그는 이 성당 건축 기간동안 현장을 돌아보면서 각종 기술자들에게 그들의 일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출구로 나가는 길에 회반죽을 젓고 있던 한 늙은 노인에게 시선이 갔습니다. 그래서 워렌은 그 노인에게 "지금 무엇하시고 계시는지요?"하고 질문했습니다. 이 노인은 정작 자신이 지금 건축가 워렌씨와 이야기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아주 자랑스럽게 "제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요? 그야 당연히 제가 여기서 아름다운 성당을 건축하고 있지요!?!?"하고 대답했다고 했습니다. 단순한 노동자인 할아버지였지만, 자신의 일에 큰 의미를 부여해 아름다운 성당과 관련지어 자신의 일에 대한 의미를 찾았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모두도 우리 자신의 일을 우주의 건축가이신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역의 일부로 볼 수 있다면, 우리 자신의 존재 자체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잘 것 없는 작은 일에도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3, 1- 6    22, 39 - 46  (지난 묵상 링크)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히 3, 5 - 6)

   

 

배경 찬송은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입니다.
(7월 7일부터  배경 찬송의 가사가 제공됩니다. 해당 찬송 장이나 제목을 클릭하세요)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10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