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육간에 구원을 받은

 

2010년 10월 15일

 

 

    오늘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얼마나 다르고 자유롭게 하는지를 명료하게 설명하기 위해, 바울은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라면서 구약성서의 한 이야기를 예로 들고 있다.
    아브라함은 아내인 사라에게서 한 아들을, 그리고 아내의 여종인 하갈에게서 또 한 아들을 낳았다. 여종의 아들 이스라엘은 율법의 아들이자, 부자유의 아들이다. 이에 반해 자유있는 여주인 사라의 아들인 이삭은 유산과 하나님의 언약의 암시이자, 동시에 새로운 언약의 암시인 것이다. 사라는 하나님 아들의 자유에 대한 언약을 구체화하고 있다.

    바울은 '옛 언약의 규정을 새로운 언약에 따르고자 하는 일은 자발적으로 종살이로 나아가는 길이다'라고 말한다. 이와 달리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자유를 선물로 주시기 위해,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친히 섬기는 자, 종의 몸이 되셨다. 예수님은 우리들을 당신의 제자로 초대하시고 하나님의 자유로 인도하신다.

    1912년 4월 14일 밤 11시 40분에 타이타닉 Titanic호가 빙산을 들이받았던 사건 뒤에 숨겨진 일화를 되새겨 봅니다. 빙산과 충돌로 인해 거대한 배가 균열이 생겼으며, 갑판에는 얼음이 뒤덮이고 배안으로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배에는 깨어있는 그리스도인이자 영국 교회에서 목회를 하는 하르퍼 John Harper목사님도 타고 있었습니다. 거대한 배가 두조각이 나자, 배 안에 타고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얼음물 속으로 뛰어내렸습니다. 하르퍼 목사님은 파편조각을 잡고 있는 젊은이에게로 헤엄쳐 가서, 힘겹게 숨을 내쉬면서 "자네는 구원을 받았는가?"라고 질문하며 그를 예수님께로 인도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젊은이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하르퍼 목사님은 구명복을 벗어 그 젊은이에게 던져주며, "이것을 입게나! 자네가 나보다 더 긴급하게 필요한 것 같네!"라고 말씀하시면서, 다른 사람에게 계속 헤엄쳐 갔습니다. 목사님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주 예수를 믿으십시요! 그리하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고 외치면서 익사했습니다. 하지만 그 젊은이는 살아 남았으며, 결국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육적으로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구원을 받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4, 21 - 31    23, 32 - 34  (지난 묵상 링크)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갈 4, 31)

   

 

배경 찬송은 "날 구원하신 주 감사"입니다.
(7월 7일부터  배경 찬송의 가사가 제공됩니다. 해당 찬송 장이나 제목을 클릭하세요)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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